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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로봇인 줄 모른 채 인간을 사랑하는 ‘조(Zoe)’

기사승인 2019.07.08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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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머스 감독, 감성 로맨스 열풍 예고 자신이 만든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이 영화 <조>로 올여름 극장가에 감성 로맨스 열풍을 예고했다. 이 영화는 자신이 로봇인 줄 모른 채, 인간 ‘콜’을 사랑하게 된 ‘조’가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로맨스다. 공개된 오프닝 예고편은 연애 성공률을 예측해주는 테스트를 받는 ‘조’ 역의 레아 세이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레아 세이두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보는 이의 감각을 기분 좋게 자극한다.“상대방의 어떤 면에 끌리나요?”라는 질문에 “그가 좋아하는 것들 그가 되고 싶은 것들, 팬케이크를 좋아하건 프렌치 토스트를 좋아하건”이라고 행복한 상상을 하며 웃음 짓는 레아 세이두의 모습은 <조>를 통해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상대가 당신의 어떤 면을 봤으면 좋겠어요?”라는 다음 질문과 함께 등장하는 ‘콜’ 역의 이완 맥그리거는 ‘조’와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올여름, 사랑의 정의가 바뀐다”라는 카피는 자신이 로봇인 줄 몰랐던 ‘조’와 자신이 만든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콜’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암시한다.


헐리우드 로맨스 영화 귀재,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차지했으며, 2018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국내 강제 개봉하기도 했다. 특히, 한효주 주연의 <뷰티 인사이드>의 원작 칸국제광고제 대상작 소셜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또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은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통해 해외 유수 영화제들에서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았고, 영화 <이퀄스>로 ‘제7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과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데이팅 어플이란 소재로 사랑의 본질에 대한 화두를 던진 <뉴니스>로 다시 한번 로맨스를 선보여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의 귀재라는 명성을 쌓았다.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은 <조>를 제작하게 된 배경으로 “인간의 결함들이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그 결함 속에서 안정감을 찾는다는 걸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라건대 <조>가 관객들에게 기술이 어떻게 마음 속 결핍을 메울 수 있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매우 현대적인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직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해결책을 찾아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jineui@naver.com

<저작권자 © 시사뉴스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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