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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10주년 공연… 인간의 모습 담아 낸 작품

기사승인 2019.04.09  1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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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뮤지컬 흥행 역사 새로 쓴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2009년 초연 이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꼽히는 명작이다. 한국뮤지컬대상을 비롯한 뮤지컬 시상식 총 18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며 창작뮤지컬 단일 작품으로는 최다 수상을 기록한 뮤지컬 ‘영웅’은 지난 2017년 창작뮤지컬 티켓판매 연간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올해로 개막 10주년을 맞아 뮤지컬 ‘영웅’은 ‘영웅 안중근’의 강인한 면모를 드러낸 뉴 시즌 포스터와 ‘인간 안중근’의 고뇌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공연 프로필 사진을 연이어 공개한데 이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와 넘버의 부분 수정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안중근 의사 완벽 몰입한 정성화 - 양준모 
뮤지컬 ‘영웅’의 출연진 역시 눈길을 끈다. 안중근 의사 역에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 정성화, 양준모가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무대 위의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주역 배우들은 물론 조역, 앙상블 배우들까지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배우들로 이루어진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09년 초연부터 탄탄하고 울림 있는 가창력으로 언론과 평단에 호평을 받아온 배우 정성화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독립 의지를 온전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를 지닌 안중근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감동을 전한 배우 양준모는 포스터에서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안중근 의사의 근심과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뜨거운 조국애를 가진 조선의 마지막 궁녀인 설희 역을 맡은 배우 정재은과 린지(임민지) 역시 가냘픈 외견과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외로운 투쟁을 계속해야만 했던 극 중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아시아 침략과 조선의 식민지화를 주도한 이토 히로부미 역을 맡은 배우 김도형, 이정열, 정의욱은 당시 일본 최고의 권력가였던 풍모와 침략에 대한 야욕을 자세와 표정으로 표현해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2019년 공연될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은 개막 10주년을 맞이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서도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에게 맞는 울림을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 및 넘버가 부분 수정될 예정으로 알려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웅’ 10주년… 대표곡 ‘누가 죄인인가’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영웅’은 ‘누가 죄인인가’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세종문화회관 공연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뮤지컬 ‘영웅’ 속 실제 대사이기도 한 ‘피고 안중근, 마지막으로 변론 기회를 주겠다’라는 판사의 대사에 이어 안중근이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으로써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한 이유를 밝히고 싶소’ 라고 외치며 강렬하게 ‘누가 죄인인가’ 넘버가 시작된다. 
뮤지컬 ‘영웅’의 대표 넘버인 ’누가 죄인인가‘는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로 인해 체포된 후 일본 법원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를 논리정연하고 당당하게 밝히는 모습을 재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누가 죄인인가’ 뮤직비디오는 서대문 형무소와 대형 태극기를 배경으로 촬영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의 주역인 정성화, 양준모 배우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철영 대기자 lcyfe@sisanewn.co.kr

<저작권자 © 시사뉴스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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